아스키미 - 아스카 게임, 오프라인






이름부터가 제목과 같은 만큼(明日), 주제를 가장 잘 묘사...
하려는 캐릭터였습니다, 네.

하지만 본인은 주제 그런거 안 보고 오로지 캐릭터만 봤습니다<<


이 아스카란 캐릭터는 말이죠.





웃고,





울고,





놀라고,





화내는 것이 참 '재밌는' 캐릭터입니다.
정말 한시도 쉬지않고 표정을 바꾸면서, 그 표정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들.
이 점이 바로 이 아스카의 이야기를 질리지 않고 끝까지 보게 한 원동력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아스카 모에! //ㅁ//~☆

덤으로 나나미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이야기 자체의 흐름은 '과거'와 '현재'의 교차? 뭐,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군요.

7년 전, 자신과 지냈던 과거를 가진 아스카와, '현재'를 같이 보내고 있는 아스카.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이 선택에서 왜 이 이야기들을 대표하는 제목이 '내일의 너와 만나기 위해'인지가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선택은 '그거'겠죠! 아니, 설마 이런 제목을 하고선 다른 걸 고르겠어?
(이 글 맨 위 CG 2장도 그런 내용이고)
...그래도 고를 수 있게 선택지를 한 번 줘 보지. (...

진행 중에서도 '과거'와 '현재' 관련으로 약간의 마찰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뭐, 이게 퍼플 소프트웨어인 만큼 갈등이나 마찰은 그다지 기대를 안 하는게 좋지요. 암.


그런데 역시 '배경설정'에 대해서 설명은 미흡하네요. 이건 좀 아쉽군요.
도대체 '저편의 세계'는 어떤 건지. 아니, 그보다 '신'이 어떤 존재인 건지. '기적'의 시스템은 뭔지.
그런 식의 설정을 일부라도 명확히 보여줬으면 했는데...
이런 메인 루트에서까지도 애매한 내용으로 넘기네요.

뭐, 대략적인 바탕은 저 섬나라가 자랑(?)하는 '팔백만 신의 사상'과 관련있는 부분일테니 알 수는 있겠지만.

하긴, 까딱 잘못했으면 아스카가 왜 저쪽 세계로 넘어갔는지도 안 말할 뻔 했으니...
근데 그럼 그 유령 아스카는 저쪽 세계의 기억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


...


이런 의문들은 그냥 집어치우구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게 바로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





이러고 '신의 귀환'을 찍더니만─





...응?

아니, 그렇게 폼 잡고, 저 장면 다음 바로 스텝롤까지 띄워줬는데 못 갔엌ㅋㅋㅋㅋㅋ<<
무려 가다가 자빠지는 바람에 문 닫혀서 못 갔다는 슬픈 배경이...

근데 또 의문.
그래서 '인간이 되었네요 늅늅'이라고는 하는데...
어떤 프로세스로 그리 된거지? 뭐가 작용한거야? 세계의 강제력? 복원력? 아니면 긴급구조 프로그램이라도 심어져 있었나!?
...ㅇ>-<

그리고 저래놓고 '신'과 '저쪽 세계'에 관한 기억은 그대로 다 가지고 있으니...
쟤가 교수로 나서서 논문 발표 좀만 하면 학계가 그냥 그대로 발칵 뒤집힐지도. (-┏


뭐, 귀여우니 됐지만. //ㅁ//~☆


...


뭔가 이번에도 역시 정리가 안 되고 있는데.

아무튼 메인이 되는 두 루트는 끝냈습니다.
이제 3군데를 지나 마지막 루트까지 가면 되는 모양인데─
...언제 가지.

이번 학기는 이상하게 타임 스케쥴이 꼬여서 에로게도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있어... ;ㅁ;
도대체 중간고사가 11월 18일이란 건 무슨 센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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