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끝낸 [머나먼 거리]와 비교해 볼 때,
CV 좋지, CG 좋지, BGM 좋지, 이야기 경쾌하지...
그냥 좋네요? HAHAHA!

여주인공 1, 미오.
극단적 남성공포증. 닿기만 해도 지옥을 봅니다. ㅇㅇ.
하지만 주인공을 좋아하기에 극복하려는 중.
일단 주인공과 소꿉친구 관계.

여주인공 2, 유우리.
믿음직한 선도부장이라네요. 성격은 차분한 쪽. 미오와 친구고, 그 관계로 주인공과 가까워짐.
주인공처럼 '연애따윈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을 하고는 있지만...
아무리 봐도 주인공 좋아하는 게 다 보이는데?
프롤로그 부분에서는 완전 주연. 얘와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갑니다.
다만 CG수라든가, 소개 순서로 볼 때... ㅇ>-<

유우리 귀여움요!
진짜 귀여움요!
이러면서 CV도 나긋나긋한 게, 얘가 레알 활력소임. ㅇㅇ.

여주인공 3, 코나미.
주인공의 여동생. 친남매인지는 불명. 생긴 게 너무 다르잖아?
일단 주인공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옷 갈아입고, 주인공에게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는 등,
주인공에게 마음이 있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그런데 남매잖아? (...
좋아하는 건 섬나라식 장기라네요.
얘도 주인공처럼 연애할 생각이 없지만, 주인공과는 달리 말 그대로 관심이 없음.

여주인공 4, 티나.
자칭 사랑의 요정. ...이라지만, 집채만한 낫 들고 있는 시점에서 OUT<<
무슨 이유에선지 주인공을 연애하게끔 만들겠노라 하시는데.
프롤로그 때까지는 순진, 순수한 모습으로 주인공에게 은근히 일깨움을 주는 역할... 이지만...
하는 말이란 "니트 최고!"

참고로 이러고 등장하심.

마지막으로 여주인공 5, 안.
뭐랄까, 이름이 너무 이상해서 쓰기가 참 뭐시기한데 (...
아무튼 사고뭉치 학생회장님. 일은 막 벌리는데 수습은 전혀 안 해서 주변 사람들이 한 고생하는 유형의 인물.
주인공을 보더니만 이상하게 관심을 가지더니만, 주인공이 웃는 모습을 보고는 완전히 빠짐<<
주인공과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던 모양. 주인공은 기억 못 하는 모양이지만.
내부에 ???라는 존재가 깃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CG수가 제일 많아요. 소개 순서도 첫 번째. 고로 얘가 주연임.
개인적으로 CV가 은근히 탈력계. 찾아보니 CV 평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흠.

이야기는 사랑... 이랄까, '연애'에 부정적이던 주인공씨가,
갑작스런 사신님(...)의 등장으로 자신의 '본질'을 깨달으면서 '연애'에 적극적으로 나서보는 과정으로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연애'에 부정적입니다.
이유는 과거에 있었던 '사고' 때문.
그 때, 주인공은 어떤 사신이 '생명'을 줬기 때문에 살아 있을 수 있었고,
그 생명을 준 존재에 보답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이 행복하면 됐지 내가 행복해서 어떡하냐는 심정으로 '연애'에 부정적이게 된 것.
하지만...


주인공은 평소엔 행복하게 웃지 못합니다.
웃는 모습을 본 여주인공들이 하나 같이 '헉!'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저 모습 보이시나요 (...
너무 일그러져서 무섭다는 평.
하지만 미오나 코나미는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는 정말 멋지게 웃는다'고 합니다.
과연 그 차이는 뭘까. 그걸 고민하기 시작하는 주인공씨.
그러다 결국,
간섭하기 좋아하는 어떤 학생회장님과,
갑툭튀 좋아하는
보건 교사님과 어머님 덕분에 자신의 '본질'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은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주변을 행복하게 만듬으로써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었던 것.
그 사실을 깨닫자,
주인공은 '연애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변화와 함께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아니, 누군가를 좋아해서 연애를 시작하는 게 아니라,
연애하고 싶어서 누군가를 좋아하겠다고 해놓고서는,
저렇게 바로 옆에서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다 보여주는 아이를 왜 무시하심? 지금 님 싸울래요!?

아, 참고로 주인공씨는 초반 행동이념 덕분에,
주변 여성분들에겐 아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타고난 외모 괜찮지, 아무튼 헌신적으로 챙겨주지, 그러면서도 대시란 대시는 다 회피하지,
그 와중에도 잊지 않고 촌철살인... 이 아닌 촌철살심급 말들을 날려주시지,
그러다 보니 인기가 엄청납니다.
다만 주인공이 하도 회피하다보니 이젠 다들 그냥 좋아만 하고 있음.
뭐, 기회만 되면 어필하는 건 여전한 모양이지만.
그리고 이런 점은 주인공의 어머님에게도 적용됩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죽은 주인공 아버지와 재혼한 사이.
하지만 교사 생활이 몇 년 안 되었단 말로 봐서 아직 20대 중반. 즉, 주인공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납니다!
게다가 CV는 시미즈 아이씨!
아니, 왜 이 사람이 여주인공이 아닌 거냐!<<
...정말로 하는 짓 보고 있으면 주인공에게 마음이 참 많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머니'라는 위치로 버티고 있는 모양.
──하지만 코나미와 주인공이 이어지면 어떨까 (...
...
...
아무튼 계속.
...이긴 한데, 다음 주는 못 합니다. 허허...
태그 : 사랑이꽃필무렵벚꽃이필때, 시작




덧글
전 시간이 없어서 못하지만 기대중...ㅜㅜ
근데... 메인인 안이 좀... 뭐랄까...
애들이 안 이름 부르는거 들어봐도 이건 뺴도박도못할 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ㅇ>-<